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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국립공원 지리산 등산코스 대피소 예약 지금이 딱!

by heeyav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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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국립공원은 생태관광,보호를 목적으로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계절 다양한 자연을 경험하는 곳입니다.

 

초보자부터 숙련된 등산객까지, 하루 산행 또는 며칠에 걸친 종주 등 다양한 코스대표적인 등산코스가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jirisanknps.alltheway.kr/

지리산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지리산 등산코스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지리산 국립공원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명소 중 하나로, 등산객들에게 다양한 산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코스별로 자신의 체력과 일정에 맞는 등산 계획을 세우고  대피소 예약으로 즐거운 산행계획을 하시기 발바랍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나에게 맞는 코스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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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코스(중급-고급):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에 오르는 코스로,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주로 중산리에서 출발하여 법계사를 거쳐 천왕봉에 오르는 5시간~6시간짜리 코스입니다.

 

천왕봉 일출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중급 이상 등산객에게 추천됩니다.

 

 

 

▶ 노고단 코스(초급): 지리산 산행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코스입니다.

 

성삼재에서 출발해 노고단 대피소까지 길이 평탄하고 비교적 짧습니다.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약 2시간으로 짧지만 지리산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종주코스(고급): 지리산 전 구간을 경험하고픈  숙련된 등산객에게 적합한 코스로 천왕봉에서 노고단까지 1박 2일 이상의 긴 코스입니다.

 

총 26km에 달하며 대피소에서 숙박을 하며 완주할 수 있는 최상의 코스입니다.

 

대략 12시간~16시간이 소요되며 고도의 체력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피아골 코스(중급): 피아골은 지리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철에 피아골 단풍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며 난이도는 중급에 해당합니다.

 

직전마을에서 삼홍소를 지나 피아골 대피소에 도착하는 약 5시간짜리 코스로 계곡을 따라 걷는 경치가 일품입니다.

 

지리산 대피소 예약: 등산의 필수 준비


지리산 종주코스나 장거리 산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대피소 예약은 필수입니다.

 

♣예약 방법: 지리산 대피소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통상적으로 1개월 전에 시작하며, 성수기에는 빠르게 예약이 마감되므로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reservation.knps.or.kr/

 

안전한 산행을 위해 예약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대피소 시설: 대피소는 취사장과 숙박 공간을 제공하며 대피소에서는 간단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취사도구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개인용 침낭이나 취사 도구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물 공급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음용수를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대피소는 주로 노고단, 벽소령, 세석, 장터목 등 주요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피소 이용 수칙: 대피소 이용 시 조용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소음은 최소화해야 하며 공공 시설물을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정된 장소에서만 취사를 해야 하며 음식물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자연 보호를 위해 대피소 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는 등산객의 책임입니다.

 

 

등산 시 유의사항 및 준비물


지리산은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산행 중 하나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하지만 안전한 산행을 위해 반드시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지리산은 해발고도가 높고 날씨가 변덕스러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등산객들은 몇 가지 필수 준비물을 챙겨야 합니다.

 

 

▶등산 장비: 고도가 높은 산행일수록 등산 장비가 중요합니다. 방수 기능이 있는 등산화는 필수이며 기온이 크게 떨어지므로 보온을 위한 옷차림도 필요합니다.

 

기온 변화에 대비해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레이어드 착용이 유용하며 등산용 스틱, 헤드랜턴, 긴급 상황에 대비한 응급 처치 키트도 필수입니다.

 

 

 

식량 및 물: 대피소에는 일부 식수나 음식물을 제공하는 곳도 있지만 종주 산행이나 장시간 산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충분한 물과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간식, 식량을 준비해야 합니다. 

 

 

기상 정보 확인: 산행 전 기상 예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기상 변화에 대비한 비상용 방한용품을 준비해야 합니다.

 

기상 상황에 따라 등산 계획을 유동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여유를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전 수칙 준수: 산행 중에는 항상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아야 하며 위험 구간에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무리한 산행을 피하고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며 자신의 체력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리산에는 멧돼지나 곰과 같은 야생동물이 서식할 수 있으므로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음식물은 잘 보관해야 합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에 걸쳐 있으며 약 484km²에 이르는 넓은 면적을 자랑합니다.

 

지리산은 그 이름 자체가 '지혜로운 이가 머무는 산'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삼신산 중 하나로, 수많은 역사적·문화적 유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은 다양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보전하는 역할을 하며, 탐방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리산의 주봉인 천왕봉(1,915m)은 한반도의 남쪽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많은 등산객들에게 도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봄에는 야생화가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이 등산객들을 반깁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루며, 겨울에는 눈 덮인 산봉우리와 함께 고요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처럼 지리산은 사계절 내내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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